누군가의 결혼식 상당히 오래 전에 중국에 있었다. 중국인 직원이 결혼을 한다고 했다. 중국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많이 궁굼했다. 가보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다른 나라의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많이 보고 싶었다. 요즘은 이국에서 결혼하는 사람들을 보는 일이 낮설지가 않다. 하지만, 그 모습은 대체로 .. 외국여행 이야기 2011.10.04
Petronas Twin Towers 계산이나 예측이란 허무한 결과를 나을 때가 많다. 6시 30분 부터 2시간 반을 기다려 9시쯤 Skybridge 표를 구매 했다. 기다리는 동안 몇 시 표를 살까 많이 생각했다. 그리고 6시 View Deck표를 구매했다. 야경을 보리라는 생각을 하며.... 6시에 View Deck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작 야경을 본건 그들.. 외국여행 이야기 2011.10.03
늦지 않게 [Petronas Twin Towers Skybridge 표를 기다리며] 낮설었다. 이슬람교도인가? 말레이시아에서 Petronas Twin Towers의 View Deck를 가면, 저 여자 경관의 안내를 받는 엘러베이터를 타게 될 것이다. 낮설지 않은가? 그져 머리를 천으로 가렸을 뿐인데.... 외국여행 이야기 2011.09.29
Batu 케이브 [Mid Valley KLT 역에서]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 룸푸르에는 Petronas Twin Towers란 빌딩이 있다. 그 두 건물을 연결하는 Skybridge라는 곳이 관광명소이니, 올라가 보는 것이 좋을 듯했다. 높은 곳에 오르는 이유는 그저 조망을 위해서이다. -개인적으로는 밤에 건물의 사진을 찍은 것을 더 원했다. 이 Skybridge라.. 외국여행 이야기 2011.09.27
쿠알라 룸푸르에서의 첫 밤 말레이시아는 어떤 나라일까? 늘 처음 가는 곳에 대한 기대감은 야릇하다. 항상 분주함은 있지만, 외국에 대해 무엇을 얼마나 정확하게 준비할 수 있겠는가? 그저 숙소를 정하는 일이나 잘하면 성공한 여행은 아닐까 한다. [Le Village 게스트 하우스] 쿠알라 룸푸르에는 공항에서 시내 까지는 KLIA Express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1.09.26
말레이시아로 가는길 말레이시아에는 키나발루 산이 있다. 동남아 최고봉! 해발 고도가 4,000m 가 넘는다. 네팔을 가면이야 좋겠지만, 혼자 가기엔 아무래도 네팔 트렉킹은.... 키나발루 산은 혼자가기에 그리 어려운 산이 아니다. 산위의 산장에서 하루밤을 보내 후 정상에 올랐다 내려오는 1박2일의 비교적 용이한 등산이다. .. 외국여행 이야기 2011.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