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이나 예측이란 허무한 결과를 나을 때가 많다. 6시 30분 부터 2시간 반을 기다려 9시쯤 Skybridge 표를 구매 했다. 기다리는 동안 몇 시 표를 살까 많이 생각했다. 그리고 6시 View Deck표를 구매했다. 야경을 보리라는 생각을 하며.... 6시에 View Deck에서 찍은 사진이다.
정작 야경을 본건 그들이 Sunday Market이라 부르는 곳에서 였다.
한 장의 보기 좋은 사진을 찎기 위해선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내내 이런 의문을 품으며 쿠알라 룸푸르를 돌아 다녔다.
'외국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ama-Sama 게스트 하우스 (0) | 2011.10.05 |
---|---|
누군가의 결혼식 (0) | 2011.10.04 |
늦지 않게 (0) | 2011.09.29 |
Batu 케이브 (0) | 2011.09.27 |
쿠알라 룸푸르에서의 첫 밤 (0) | 2011.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