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퓨터 조립 정말 오랜만이다, 용산 전자상가에 간것은. 카메라를 사기위해, 노트북 구매를 위해 몇년전 용산 전자 상가를 찾은 적은 있지만.... 컴퓨터 조립을 위해 선인 상가를 찾은 것은 거의 10년만인듯 하다. 주차는 공영 주차장에 했다. 주차비를 카드로만 받는다. 많이 변했다. 선인 상가를 한바.. 상품과 이야기 2015.04.26
Friends [이도백하의 식당에서] 이유 그런것 없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준다. 이름을 묻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잊어 먹는다. 그런데도 도움이 되려 노력한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말이 않되겠지만, 만남이 있는 순간 친구가 되고, 보이지 않으면 추억이 된다. 여행에서 만나 .. 사진과 이야기 2013.09.18
마지막 만찬(맥주나 한잔) : 13년 중국 - 청도 [마지지막 만찬 - 소고기 감자 덮밥 13Y, 청도 생맥주 3Y] 태산행은 기억에 남길것이 없었다. 밤에 등산을 시작했고, 안개가 가득하고 비오는 날씨에 하산을 해서 2~3m 앞의 것만 간신히 볼 수 있었다. 태산 자체를 못본것도 아쉽지만, 태산이 위치한 태안시도 날씨가 나빠서 볼수 없었다. 그..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태산 유스 호스텔 : 13년 중국 - 아도산요오치에서 태산까지 [태산 유스 호스텔] 빠단지린 사막엘 다녀왔다. 처음에 기대했던 웅장한 짚 여행객들, 낙타여행객들과의 조우 같은 것은 없었다. 사진도 기대만 못했다. 그저 길고 더운 하루동안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경험이 전부였다. 아쉬움은 컸지만, 다음은 태산이다. 처음 부터 태산을 생각한 것..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13년 중국 -빠단지린 사막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빠단지린 사막에서] 이번 중국 여행의 행운은 장량과의 만남과 함께 끝나 버린것 같다. 그 이후부터 한국으로 올때까지 비교적 좋은 운과의 만남은 없었다.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가 있는 호텔] 장량은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 - Tel : 0086-483-6024888; 13804736888)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4
풍금병관 : 13년 중국 - 아도산요오치 [풍금병관 - 아도산요오치] 빈유에 유스 호스텔은 외국인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이 많은 숙소라는 생각을 했다. 호텔에 부속된 덕에 호텔과 유사한 수준의 기본적 써비스는 제공되었다. 하지만, 프런트를 지키는 한 명의 직원과는 의사 소통이 불가능했다. 운이 좋아 같은 방에 투숙하는..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4
The Long and Winding Road : 13년 중국 - 백하에서 아도산요오치로 천상화원에서 천지를 찍어보려는 의도로 찾은 백하에선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의도치 않게 북사면(북파)으로 천지를 오르면서 틀어져 버린 계획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덕에 북사면에서 함께한 중국인을 통해 다음 목적지를 가기위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계획데로 라면, 백하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3
망송 국제 유스 호스텔 (望松國際靑年旅舍) : 13년 중국 - (이도) 백하 [왕쏭 꾸오지 칭니앤 뤼서(望松國際靑年旅舍 : 망송국제청년려사)] 백하역에는 아침 8시 경에 도착했다. 중국 시간으로 8시나, 우리 땅이였으니 이곳의 시간은 실지로 9시가 맞을 것이다. 백하로 가는 기차창으로 중국 시간으로 3시가 조금 지나면서부터 환한 빛이 들어왔다. 우리 시간으..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1
갈매기의 꿈 : 13년 중국 - 인천에서 백하로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 사람으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을 듯하다. 나는 "제주도, 경주,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을 내가 한국인으로 꼭 가야할 곳이라 생각한다. 그저 내 생각이다. 거기에 백두산을 더하려 한다. [갈매기의 꿈 - 단동행 페리에서] 시작은 엉뚱했다. 굳이 중국을 찾고 싶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1
열기속의 삶 : 2013 미얀마 낭쉐 [열기속의 삶 - 사탕수수 가공 공장의 노동자] 헤호 공항에서 낭쉐(인레 호수)까지는 상당히 멀다. 택시비가 25,000kyat인데, 그정도를 받을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낭쉐로 갈때는 택시를 함께탈 사람들이 있어서 그나마 부담이 적었다. 낭쉐에서 다시 공항으로 갈때의 택시비는 15,000kyat인데,.. 외국여행 이야기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