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칭따오(청도) [청도 제1 해수욕장] 지난 추석에 중국 칭따오에 다녀왔다. 칭따오에 간 목적은 중국의 태산에 가기 위해서였다. 출국하기전 숙소는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다. Old Observatory Youth Hostel을 hostelbookers.com에서 예약을 했다.(이 booking engine은 운이 좋으면 40%할인을 받을수 있다.) 이 숙소는 이번이 .. 외국여행 이야기 2015.10.30
2014 배낭여행 - 상하이 중국 하노이에서 사파로, 사파에서 중국의 쿤밍으로 움직일 생각이었는데, 또 여정이 바뀌었다. 비용 문제도 있었지만, 정보를 얻을 만한 곳이 마땅치 않은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하노이에서 기차로 난닝(남정)으로 가기로 했다. 기차표는 Central Backpacker's Hostel에서 샀는데, 원래 표값 보다 약 1..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14
2014 배낭여행 - 웬양(원양) 중국 여기 청뚜까지는 첫 배낭여행의 여정을 그대로 따라서 움직였다. 계획대로 움직였다는 말이다. 이곳 부터의 여정은 계획에 없었다. 아주 없는것은 아니었다. 라오스로 가겠다는 큰 그림은 있었는데, 그곳으로 가는 세부 계획은 없었다는 말이다. 라오스로 가려면 쿤밍(곤명)에서 버스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30
2014 배낭여행 - 주자구(구체구), 황룽(황용) 중국 주자구(구채구)의 날씨는 이랬다. 중국에 있는 동안 칭따오에서의 몇일을 제외하면 늘 날씨가 나빴다. 첫 여행 때는 달랐다. 날씨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번 여행은 첫 배낭 여행을 추억하고 기록하는게 첫번째 목적이다. 첫 배낭여행때 중국행 배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8
2014 배낭여행 - 시안(서안) 중국 이번 여행은 지난 여행의 빠진 조각을 맞추는데 그 하나의 목적이 있었다. 첫 여행에서 하지 못한 기록을 다시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 시작이 조금 트러져 티엔진(천진)이 아나라 칭따오(청도)에서 시작한 것은 아쉬웠어도, 그 목적은 같았다.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풀려갔다. 어렵..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4
2014 배낭여행 - 칭따오(청도) 중국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른 준비와 조사 후에 시작된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기록이 없어서 늘 아쉬웠던 첫 배낭 여행을 추억하고 기록하고픈 마음만 가지고 시작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실질적인 첫 목적지가 베이징이여야 했기에 칭따오는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한 중간 기착점..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3
2014 배낭여행 - 프롤로그 [중국 칭따오 올드 옵저버토리 유스 호스텔(아오뽀 웨이츠 꾸오지 칭니앤 뤼서)] 몸도 아프고(발목과 허리) 가고픈곳(볼리비아)에 대한 준비가 없었다. 하지만, 어딘가로 떠나지 않으면 않될것 같은 시간이 계속됐다. '이럴때는 어디가 좋을까?' 답은 없었다. 그냥 첫 배낭여행을 기록하지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2
마지막 만찬(맥주나 한잔) : 13년 중국 - 청도 [마지지막 만찬 - 소고기 감자 덮밥 13Y, 청도 생맥주 3Y] 태산행은 기억에 남길것이 없었다. 밤에 등산을 시작했고, 안개가 가득하고 비오는 날씨에 하산을 해서 2~3m 앞의 것만 간신히 볼 수 있었다. 태산 자체를 못본것도 아쉽지만, 태산이 위치한 태안시도 날씨가 나빠서 볼수 없었다. 그..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태산 유스 호스텔 : 13년 중국 - 아도산요오치에서 태산까지 [태산 유스 호스텔] 빠단지린 사막엘 다녀왔다. 처음에 기대했던 웅장한 짚 여행객들, 낙타여행객들과의 조우 같은 것은 없었다. 사진도 기대만 못했다. 그저 길고 더운 하루동안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경험이 전부였다. 아쉬움은 컸지만, 다음은 태산이다. 처음 부터 태산을 생각한 것..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13년 중국 -빠단지린 사막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빠단지린 사막에서] 이번 중국 여행의 행운은 장량과의 만남과 함께 끝나 버린것 같다. 그 이후부터 한국으로 올때까지 비교적 좋은 운과의 만남은 없었다.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가 있는 호텔] 장량은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 - Tel : 0086-483-6024888; 13804736888)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