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배낭여행 - 주자구(구체구), 황룽(황용) 중국 주자구(구채구)의 날씨는 이랬다. 중국에 있는 동안 칭따오에서의 몇일을 제외하면 늘 날씨가 나빴다. 첫 여행 때는 달랐다. 날씨가 정말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이번 여행은 첫 배낭 여행을 추억하고 기록하는게 첫번째 목적이다. 첫 배낭여행때 중국행 배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8
2014 배낭여행 - 시안(서안) 중국 이번 여행은 지난 여행의 빠진 조각을 맞추는데 그 하나의 목적이 있었다. 첫 여행에서 하지 못한 기록을 다시 하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 시작이 조금 트러져 티엔진(천진)이 아나라 칭따오(청도)에서 시작한 것은 아쉬웠어도, 그 목적은 같았다.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풀려갔다. 어렵..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4
2014 배낭여행 - 칭따오(청도) 중국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른 준비와 조사 후에 시작된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기록이 없어서 늘 아쉬웠던 첫 배낭 여행을 추억하고 기록하고픈 마음만 가지고 시작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실질적인 첫 목적지가 베이징이여야 했기에 칭따오는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한 중간 기착점..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