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배낭여행 - 프롤로그 [중국 칭따오 올드 옵저버토리 유스 호스텔(아오뽀 웨이츠 꾸오지 칭니앤 뤼서)] 몸도 아프고(발목과 허리) 가고픈곳(볼리비아)에 대한 준비가 없었다. 하지만, 어딘가로 떠나지 않으면 않될것 같은 시간이 계속됐다. '이럴때는 어디가 좋을까?' 답은 없었다. 그냥 첫 배낭여행을 기록하지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2
뮤지컬 <오필리어> 한국 올림푸스에서 문화 출사라는 행사를 한다기에 신청을해서 다녀왔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필리어> 시사회였다.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좌석에서 벗어나지 않고 촬영할수 있게 허락되었다. 비용은 10,000원인데, 2매의 티켓이 주어졌고, 선착.. 출사 이야기 2014.05.16
Friends [이도백하의 식당에서] 이유 그런것 없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준다. 이름을 묻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잊어 먹는다. 그런데도 도움이 되려 노력한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말이 않되겠지만, 만남이 있는 순간 친구가 되고, 보이지 않으면 추억이 된다. 여행에서 만나 .. 사진과 이야기 201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