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N CHERRY Guest House : 2013 미얀마 바간 [PANN CHERRY Guest House] 양곤에서 오후 4시 출발한 기차는 냉방 시설을 가추고 있지 않았다. 출발 하기 전까지 객실은 양곤의 더위를 그대로 앉고 있었다. 두개의 2층 침대가 객실 하나를 이루는 4인실이었다. 나보다 늦게 기차를 탄 사람들은 프랑스인 남자 2명이었다. 간단한 인사후 바간에서.. 외국여행 이야기 2013.03.01
조금은 세침하게 : 2013 미얀마 양곤 [조금은 세침하게 : 양곤 순환 열차에서] 토쿄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가 식당으로 쓰이는 곳의 긴 의자에 몸을 눕혔다. 5시간 정도의 비행과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올때 까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걸어다닌후에 오는 피로감, 그런 것들이 잠을 몰고 오리라 생각을 했는데, 정신을 말짱하고 몸.. 외국여행 이야기 2013.02.27
Tokyo Guest House : 2013 미얀마 양곤 [날이 밝기를 기다리며 토쿄 게스트 하우스 앞에서] 아시아나 항공의 비행기는 현지 시각으로 11시 30분경 승객들을 양곤 공항에 내려 놓았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은 것은 12시 30분경이었다. 맨마지막으로 입국장을 나서는 나에게 택시기사 몇명이 다가와 호객을 했다. 시내까지 12.. 외국여행 이야기 20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