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필리어> 한국 올림푸스에서 문화 출사라는 행사를 한다기에 신청을해서 다녀왔다.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오필리어> 시사회였다. 스트로브를 사용하지 않는 상태에서 좌석에서 벗어나지 않고 촬영할수 있게 허락되었다. 비용은 10,000원인데, 2매의 티켓이 주어졌고, 선착.. 출사 이야기 2014.05.16
마지막 만찬(맥주나 한잔) : 13년 중국 - 청도 [마지지막 만찬 - 소고기 감자 덮밥 13Y, 청도 생맥주 3Y] 태산행은 기억에 남길것이 없었다. 밤에 등산을 시작했고, 안개가 가득하고 비오는 날씨에 하산을 해서 2~3m 앞의 것만 간신히 볼 수 있었다. 태산 자체를 못본것도 아쉽지만, 태산이 위치한 태안시도 날씨가 나빠서 볼수 없었다. 그..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태산 유스 호스텔 : 13년 중국 - 아도산요오치에서 태산까지 [태산 유스 호스텔] 빠단지린 사막엘 다녀왔다. 처음에 기대했던 웅장한 짚 여행객들, 낙타여행객들과의 조우 같은 것은 없었다. 사진도 기대만 못했다. 그저 길고 더운 하루동안 롤러코스트를 타는 듯한 경험이 전부였다. 아쉬움은 컸지만, 다음은 태산이다. 처음 부터 태산을 생각한 것..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13년 중국 -빠단지린 사막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빠단지린 사막에서] 이번 중국 여행의 행운은 장량과의 만남과 함께 끝나 버린것 같다. 그 이후부터 한국으로 올때까지 비교적 좋은 운과의 만남은 없었다.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가 있는 호텔] 장량은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 - Tel : 0086-483-6024888; 13804736888)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4
The Long and Winding Road : 13년 중국 - 백하에서 아도산요오치로 천상화원에서 천지를 찍어보려는 의도로 찾은 백하에선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의도치 않게 북사면(북파)으로 천지를 오르면서 틀어져 버린 계획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덕에 북사면에서 함께한 중국인을 통해 다음 목적지를 가기위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계획데로 라면, 백하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3
갈매기의 꿈 : 13년 중국 - 인천에서 백하로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 사람으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을 듯하다. 나는 "제주도, 경주,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을 내가 한국인으로 꼭 가야할 곳이라 생각한다. 그저 내 생각이다. 거기에 백두산을 더하려 한다. [갈매기의 꿈 - 단동행 페리에서] 시작은 엉뚱했다. 굳이 중국을 찾고 싶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