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배낭여행 - 치앙마이 태국 라오스의 비엔티안에서 태국으로 이동했다. 태국의 첫 목적지는 치앙마이다. 믹사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한 블록 떨어진 거리에는 여행사들이 많았다. 그중 한곳에서 320,000K(이 가격은 태국의 우돈타니에서 직접 버스표를 구매하는 값의 2배이상 되는듯한데, 비안티안의 여행사나 게스트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06
2014 배낭여행 -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이 다음 목적지다. 이동수단은 미니밴을 택했다. 라오스에서 장거리 이동을 할때 VIP버스나 미니밴을 많이 이용한다. 보통의 경우 미니밴이빠르기 때문에 요금이 조금 더 비싸다. Central Backpackers Hostel에서 미니밴 표(120,000K)를 구입했다. 12인승 밴의 승객들중 운전수, 라오스인 여자..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03
2014 배낭여행 - 칭따오(청도) 중국 계획하고 그 계획에 따른 준비와 조사 후에 시작된 여행이 아니었다. 그저 기록이 없어서 늘 아쉬웠던 첫 배낭 여행을 추억하고 기록하고픈 마음만 가지고 시작한 여행이었다. 그리고 실질적인 첫 목적지가 베이징이여야 했기에 칭따오는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를 타기위한 중간 기착점..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23
마지막 만찬(맥주나 한잔) : 13년 중국 - 청도 [마지지막 만찬 - 소고기 감자 덮밥 13Y, 청도 생맥주 3Y] 태산행은 기억에 남길것이 없었다. 밤에 등산을 시작했고, 안개가 가득하고 비오는 날씨에 하산을 해서 2~3m 앞의 것만 간신히 볼 수 있었다. 태산 자체를 못본것도 아쉽지만, 태산이 위치한 태안시도 날씨가 나빠서 볼수 없었다. 그..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5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13년 중국 -빠단지린 사막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 빠단지린 사막에서] 이번 중국 여행의 행운은 장량과의 만남과 함께 끝나 버린것 같다. 그 이후부터 한국으로 올때까지 비교적 좋은 운과의 만남은 없었다.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가 있는 호텔] 장량은 주봉여행사(珠峰旅行社 - Tel : 0086-483-6024888; 13804736888)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4
The Long and Winding Road : 13년 중국 - 백하에서 아도산요오치로 천상화원에서 천지를 찍어보려는 의도로 찾은 백하에선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의도치 않게 북사면(북파)으로 천지를 오르면서 틀어져 버린 계획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그덕에 북사면에서 함께한 중국인을 통해 다음 목적지를 가기위한 정보를 얻을수 있었다. 계획데로 라면, 백하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3
망송 국제 유스 호스텔 (望松國際靑年旅舍) : 13년 중국 - (이도) 백하 [왕쏭 꾸오지 칭니앤 뤼서(望松國際靑年旅舍 : 망송국제청년려사)] 백하역에는 아침 8시 경에 도착했다. 중국 시간으로 8시나, 우리 땅이였으니 이곳의 시간은 실지로 9시가 맞을 것이다. 백하로 가는 기차창으로 중국 시간으로 3시가 조금 지나면서부터 환한 빛이 들어왔다. 우리 시간으..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1
갈매기의 꿈 : 13년 중국 - 인천에서 백하로 한국에 태어났으니, 한국 사람으로 꼭 가봐야 할 곳이 있을 듯하다. 나는 "제주도, 경주, 설악산, 그리고 지리산"을 내가 한국인으로 꼭 가야할 곳이라 생각한다. 그저 내 생각이다. 거기에 백두산을 더하려 한다. [갈매기의 꿈 - 단동행 페리에서] 시작은 엉뚱했다. 굳이 중국을 찾고 싶지 .. 외국여행 이야기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