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배낭여행 - 비엔티안 라오스 방비엥에서의 휴식을 마치고 비엔티안으로 이동했다. 이동수단은 미니밴(35,000K)이다. 루앙남타와 루앙프라방에서는 게스트 하우스를 통해 표를 구했다. 하지만 방비엥의 게스트 하우스는 자는것외에는 다른 부가적 서비스는 없었다. 버스표는 방비엥 중심가에 널려진 여행사들 중 한곳..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04
2014 배낭여행 - 방비엥 라오스 방비엥이 다음 목적지다. 이동수단은 미니밴을 택했다. 라오스에서 장거리 이동을 할때 VIP버스나 미니밴을 많이 이용한다. 보통의 경우 미니밴이빠르기 때문에 요금이 조금 더 비싸다. Central Backpackers Hostel에서 미니밴 표(120,000K)를 구입했다. 12인승 밴의 승객들중 운전수, 라오스인 여자..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03
2014 배낭여행 - 루앙프라방 라오스 루앙남타의 Zuela Guesthouse는 론리 플래닛에 소개된 곳이다. 중국의 모한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가이드북을 보면서 Zuela Guesthouse등 몇몇 게스트 하우스들중 한곳에 투숙하기로 결정을 했다. 모한을 출발한 버스가 루앙남타의 버스 터미널에 도착했을때 게스트 하우스까지 가는일을 많이 걱정.. 외국여행 이야기 2014.11.02
2014 배낭여행 - 루앙남타 라오스 수운간 객잔은의 영어 이름은 'Jacky's Guesthouse'다. 하니족 마을이 있는 '또이수'에 있다. 쿤밍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한 곳은 '신가'이고 제전이 있는 곳이 '또이수'다. 수운간 객잔은 원양제전의 일출을 보기에 좋은 곳이라 평이 좋은 곳이다. 그래서 수운간 객잔에 투숙후에 몇일 있으며 .. 외국여행 이야기 2014.10.31
RD 게스트 하우스 (2010년 10월 라오스) [비엔티안의 게스트 하우스 - 왼쪽은 RD 게스트 하우스, 가운데는 여행사, 오른쪽은 믹자이 게스트 하우스] 비엔티안 공항에서 탄 택시 기사에게 믹자이(Mixay) 게스트 하우스를 아는지 물었다. 꽤 유명한가 보다, 기사가 게스트 하우스에 데려다 주었다. 도미토리는 자리가 없었다. 예약의 .. 외국여행 이야기 2012.04.28
어디로 갈까? (2010년 10월 라오스) [비안티안행 비행기] 허리가 너무 아팠다. 설사도 심했다. 비엔티안행 비행기표를 샀다. 여행이 끝난다. 버스로 가지 않으면.... 창가 좌석을 배정 받았다. 'Are you from Japan?" 옆에 앉은 아가씨가 물었다. "No!" 그리고 한참 서로 말이 없었다. 아가씨 맞나? 아줌마? 아가씨겠지! "당신은 한국 영.. 외국여행 이야기 2012.04.28
메콩강 위에서 (2010년 10월 라오스) [메콩강의 유람선에서 본 풍경] 게스트 하우스에 투숙 하던 날 만난 중국인은 빡우 동굴에 갔다 왔다고 했다. 볼것 없는 빡우 동굴 보다는 동굴 까지 가는 동안 배에서본 메콩강가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했다. 메콩강이라... 게스트 하우스 뒤로 메콩강이 흐른다. 강가를 따라 선착.. 카테고리 없음 2012.04.28
삶의 무게 (2010년 10월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탁발승] 5시 30분 눈을 떴다. 부지런한 오돔폰 게스트 하우스의 주인 양반은 분주히 움직였다. "Monk parade" 주인장이 조용히 내게 말했다. 금발 머리가 매력적인 큰 키의 여자가 조용히 인사를 하며 밖으로 향했다. 카메라를 준비해서 밖으로 나갔다. 주황색 옷을 입은 수도승.. 외국여행 이야기 2012.04.28
무엇을 보는지.... (2010년 10월 라오스) [쾅시 폭포의 중국인 연인] 루앙프라방은 하루가 빨리 끝난다. 그게 나쁘다는 말을 아니다. 어쩌다 나이트 클럽엘 갔다. 맥주 한 병 마시며 두 시간을 기다렸다. 춤을 추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시끄러운 음악만 듣다 나왔다. 댄스 클럽을 좋아 하진 않는다. 춤도 그닥.... 그러나, 라오스.. 외국여행 이야기 2012.04.28
같은 목적 다른 방법 (2010년 10월 라오스) [라오스 루앙프라방의 오돔폰 게스트 하우스의 딸들] 오랜지 껍질을 우리가 쓰는 반대 방향으로 칼질을해 깍고 있는 모습이 낮설었다. 오돔폰 게스트 하우스 주인의 딸들이다. 영어를 참 잘했다. 도착하는 날은 너무 늦었다. 현지 시각으로 12시가 넘었다. 오돔폰 게스트 하우스에 전화를 .. 외국여행 이야기 201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