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이야기

Friends

MyYume 2013. 9. 18. 13:11

[이도백하의 식당에서]

 

이유 그런것 없다. 처음 만난 사이인데도 최선을 다해 도움을 준다. 이름을 묻지만 30분도 지나지 않아 잊어 먹는다. 그런데도 도움이 되려 노력한다.

 

우리의 관점에서는 말이 않되겠지만, 만남이 있는 순간 친구가 되고, 보이지 않으면 추억이 된다.

 

여행에서 만나 내게 친철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 모든이를 친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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