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사이공 [메콩 델타 투어중에] 사이공 기차역을 나와 조금 걸었다. 여행 책자에 나와 있는 호텔로 가기 위해선 한참을 걸어야 했다. 아침을 먹을 곳을 찾으려 주위를 살피며 걸었다. 오토바이를 탄 여자가 빵가게로 보이는 곳에 들러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사는 것을 보았다. 잘 됐다 싶어 하나를 주문했다.(손가.. 외국여행 이야기 201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