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이야기
Joy Hotel : 2013 미얀마 낭쉐
MyYume
2013. 3. 8. 11:40
[낭쉐 Joy Hotel]
만달레이에서 헤호(낭쉐)로 가는 비행기 표는 양곤에서 구매했다. 날짜가 정해졌으니 어떻게든 움직여야 했다. 만달레이에서 낭쉐의 Joy Hotel에 전화를 했다. 다행히 빈방이 있었다.
공항으로 가는 교통편은 택시 쉐어링 써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Mr. Jerry에서 자전거를 대여할때, 주인이 택시 쉐어링 써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가 82번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1인당 4,000kyat였다. 새벽에 택시가 픽업을 위해 호텔로 왔다. 미얀마에선 드문 크고 깨끗한 차가 왔다. 나 한사람을 태운 택시는 상당한 거리를 이동한후 공항에 도착했다.
자신이 원하는 자리를 선택해 앉는 국내선 비행기로고 헤호 공항에 도착했다. 헤호에서 낭쉐까지의 거리도 상당히 멀었다. 공항 밖으로 나오는 택시 기사와 택시를 함께 타기를 원하는 두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25,000kyat 하는 택시비를 세사람이 나누어 내고 택시를 이용해 낭쉐에 도착했다.
택시 기사의 안내를 받아 Joy Hotel에 도착했다. 1박에 15$인 방에 투숙을 했다. 화장실과 샤워 부스는 외부에 있었다. 다음날 아침은 그런대로 만족 스러웠다. 매니저에게 다음날 인레 호수의 보투 투어를 부탁했다. 두근 두근! 내일의 기대로 가슴이 두근 거렸다.
[호텔 주위의 모습들]